[비즈니스포스트]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쉐이크쉑이 국내 24호 매장을 냈다.
쉐이크쉑의 국내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SPC그룹은 2일 롯데백화점 중동점 1층에 쉐이크쉑 부천점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 SPC그룹에서 운영하는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쉐이크쉑이 2일 경기 부천시 롯데백화점 중동점 1층에 24호 매장을 열었다. < SPC > |
쉐이크쉑 부천점은 연면적 313.72㎡, 109석 규모로 조성됐다.
SPC그룹은 일러스트레이터 ‘메아리’와 협업해 ‘쉑 이미지네이션(Shack Imagination)’이라는 콘셉트의 작품을 쉐이크쉑 부천점에서 선보였다.
한정 메뉴도 판매한다.
쉐이크쉑 부천점에서는 밀크티를 베이스로 토핑과 솔티드 카라멜 드리즐이 올라간 메뉴 ‘골든티타임(Golden Tea Time)’을 한정 메뉴로 만나볼 수 있다.
SPC그룹은 멤버십 적립 서비스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부천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11일까지 제공하고 있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부천점은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이 모여드는 상권으로 쉐이크쉑의 활기찬 분위기가 어우러지는 곳이다”며 “앞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따뜻한 환대) 문화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