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장 강신숙 현장방문 행보 이어가, 제주 이어 부산지점 찾아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2일 전국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부산지역 영업점을 방문했다. 사진은 강 행장(앞줄 가운데)이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비즈니스포스트] 강신숙 Sh 수협은행장이 부산지역 영업점을 찾아 전국 현장방문을 이어갔다. 

Sh수협은행은 강 행장이 부산지역 영업점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현장소통을 이어갔다고 2일 밝혔다. 

Sh수협은행은 은행장과 직접 소통이 어려운 지방영업점 중심으로 강 행장이 방문할 계획을 세웠다. 부산지역 방문은 11월25일 제주지역에 이은 2번째다.

Sh수협은행은 강 행장이 부산경남광역본부 임직원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2023년 경영목표를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강 행장은 “Sh수협은행을 안정적 수익기반을 갖춘 은행으로 성장시키고 협동조합은행의 정체성을 실현하겠다”며 “공정한 평가와 보상을 강화하고 조직체계와 인력운영의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