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BGF리테일은 25일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평가하는 ESG 통합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 BGF리테일이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평가하는 ESG 통합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A등급을 받았다. |
BGF리테일은 환경(E)부문에서 A등급을, 사회(S)부문에서 A+등급을, 거버넌스(G)부문에서 A등급을 받았다. ESG 모든 영역에서 A등급 이상을 받은 편의점기업은 BGF리테일이 유일하다.
환경부문에서 A등급을 받은 것 역시 편의점업계에서 유일한 평가다.
BGF리테일은 ESG 글로벌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지구와 사회의 좋은 친구, BGF’라는 ESG경영 비전을 통해 △친환경 가치사슬(밸류체인) 구축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건강하고 행복한 삶 지원 등 3대 핵심 목표를 중심으로 ESG경영을 펼치고 있다.
BGF리테일은 ESG 평가 및 분석기관인 서스틴베스트가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발표한 ESG경영 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았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