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가 공공연구기관으로부터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
에쓰오일은 알 카타니 CEO가 ‘2022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에서 3년 연속 ‘브랜드전략’과 ‘정유-에너지’ 2개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가 '2022년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에서 3년 연속 '브랜드전략'과 '정유-에너지' 2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우수한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 |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은 정부 아래 싱크탱크인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해 매년 시상하는 상이다.
에쓰오일은 이번 수상에서 창의적 리더십, 경영성과, 이해관계자들과 상생 및 소통, 차별화한 브랜드활동 등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알 카타니 CEO는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기업’의 비전 달성을 위해 수익성 있는 지속가능성장을 추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알 카타니 CEO는 탄소배출 감축 로드맵, 윤리경영체제를 통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소비자마케팅을 강조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이번 수상은 에너지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성장을 추구한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성과 진정성을 기반으로 한 경영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