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이 병역연기를 취소했다.
4일 엔터테인먼트업계에 따르면 진은 이날 병무청에 ‘입영연기 취소원’을 제출했다.
입영연기 취소원을 공식 제출함에 따라 진은 이르면 올해 안에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
1992년 출생인 진은 만 30세로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연기 추천으로 올해 말까지 입대가 연기된 상태였다.
앞서 17일 하이브는 공시를 통해 진이 10월 말 입영연기 취소를 신청하고 이후 병무청의 입영 관련 절차를 따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임민규 기자
4일 엔터테인먼트업계에 따르면 진은 이날 병무청에 ‘입영연기 취소원’을 제출했다.

▲ BTS 멤버 진이 입영연기 취소원을 병무청에 제출했다.
입영연기 취소원을 공식 제출함에 따라 진은 이르면 올해 안에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
1992년 출생인 진은 만 30세로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연기 추천으로 올해 말까지 입대가 연기된 상태였다.
앞서 17일 하이브는 공시를 통해 진이 10월 말 입영연기 취소를 신청하고 이후 병무청의 입영 관련 절차를 따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