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우건설이 창립 49주년을 맞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대우건설은 오는 11월5일까지 서울 성수동 프로젝트 렌트6호점에 회사 캐릭터 ‘정대우’의 생일을 축하하는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오는 11월1일 49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이한다.
▲ 대우건설이 창립 49주년을 맞아 11월5일까지 서울 성수동 프로젝트 렌트6호점에서 회사 캐릭터 '정대우' 생일카페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은 정대우 팝업스토어 입구 모습. <대우건설> |
이번 정대우 생일카페 팝업스토어는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19기가 대학내일과 함께 직접 기획했다.
정대우 생일카페 팝업스토어에는 ‘정대우 포토카드 꾸미기 존’, ‘정대우와 함께하는 인생 네컷’, ‘해피 정대우 드로잉 코너’ 등이 마련됐다.
'정대우 과장님의 역조공'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팝업스토어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를 통해 정대우 커트러리 세트, 정대우 맥주컵 세트, 정대우 탁상시계, 정대우 블록보틀, 푸르지오 브런치 플레이트, 푸르지오 차량용 공기청정기, 푸르지오 보틀 등을 선물로 준다.
럭키드로우는 사전에 공지된 블루 드레스 코드를 인증하거나 유튜브 채널 ‘정대우가 간다’ 구독 또는 정대우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인증하면 참여할 수 있다.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는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 14년째를 맞았다. 올해 활동하는 19기 홍보대사는 ‘대학 상권 소상공인 CSR 환경개선’, ‘정대우가 간다 일일 PD’,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대우건설의 49번째 창립기념일과 정대우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라며 “팝업스토어 운영이 대우건설이 MZ세대에 더 친근하고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