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래미안에서 제공하는 미래 주거모습을 담은 브랜드 영상을 공개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래미안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래미안’을 통해 미래형 주거기술들을 소개하는 래미안의 새로운 브랜드 영상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래미안'을 통해 미래형 주거기술들을 소개하는 새로운 브랜드 영상을 공개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
래미안 새 브랜드 영상은 ‘미래는 이미 래미안에’라는 슬로건과 함께 안면인식 출입시스템, 식사주문부터 택배, 무거운 짐을 배달해주는 로봇서비스 등을 소개하고 있다.
입주민 맞춤 침실과 욕실, 개인 피트니스 공간, 연주연습실 등 가족 구성원 개개인의 선호를 반영한 새로운 공간에 관한 제안도 담았다.
이번 브랜드 영상에 나온 제품과 서비스들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래미안 단지에 상용화했거나 개발하고 있는 아이템이다.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 갤러리에서 체험해볼 수도 있다.
래미안 갤러리는 주말에는 자유관람, 주중에는 래미안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하고 둘러볼 수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관계자는 “래미안을 고객의 삶과 함께 하는 동반자를 새로운 브랜드 비전으로 제시하고 더욱 발전된 상품과 서비스로 주거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