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메리츠화재가 2022년 상반기 실적증가세를 보였다.

메리츠화재는 상반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5조2826억 원, 영업이익 6404억 원, 순이익 4640억 원을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메리츠화재 상반기 순이익 4640억, 지난해보다 58.9% 늘어

▲ 메리츠화재가 상반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5조2826억 원, 영업이익 6404억 원, 순이익 4640억 원을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2021년 상반기와 비교해 매출은 7.1%, 영업이익은 61.6%, 순이익은 58.9% 증가한 것이다. 

매리츠화재 관계자는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비용효율화를 통한 사업비 절감으로 순이익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