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풀무원푸드앤컬처가 휴가철을 겨냥한 메뉴를 내놓았다.
풀무원의 생활서비스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수도권 고속도로 휴게소 5곳에서 신메뉴 17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 풀무원푸드앤컬처가 휴가철을 겨냥해 수도권에 위치한 휴게소 5곳에서 신메뉴 17종을 출시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의정부휴게소(서울방면)' 식당가. <풀무원푸드앤컬처> |
신메뉴가 출시되는 휴게소는 경기광주휴게소(양방향), 별내휴게소, 의정부휴게소, 양평휴게소(서울방면) 등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휴게소마다 각기 다른 신메뉴를 선보이기로 했다.
경기광주휴게소(양방향)에서는 ‘열무말이 국수정식’을 별내·의정부휴게소에서는 '새싹 동치미 물막국수', '춘천 막국수 만두', '자장 탕수육세트', '짬뽕 탕수육세트', '탕수육' 등 4종을 내놓기로 했다.
양평휴게소(서울방면)에서는 면요리 3종, 한식 3종, 중식 2종, 분식 4종 등 모두 12종의 신메뉴를 선보인다.
김경순 풀무원푸드앤컬처 C&S사업본부장은 "풀무원푸드앤컬처만의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