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갤러리아백화점이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7월29일부터 8월22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예약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갤러리아 29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 시작, 최대 60% 할인 혜택

▲ 갤러리아백화점이 7월29일부터 8월22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예약판매한다. 사진은 관련 홍보 자료.


8월23일부터 9월9일까지는 본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판매 세트는 모두 237개 품목이다. 예약판매 기간에는 10%에서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코로나19 뒤 일상회복에 맞춰 예약판매 품목을 지난해보다 30% 늘렸다"며 "물가 급등 등을 고려해 가공식품 품목도 20% 늘렸다"고 설명했다.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