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가 다중접속역할수행MMORPG ‘서머너즈워:크로니클’을 8월16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컴투스> |
[비즈니스포스트] 서머너즈워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첫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 나온다.
컴투스는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서머너즈워:크로니클(크로니클)’을 8월16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크로니클은 글로벌 기준 다운로드 1억5천만 회를 돌파한 ‘서머너즈워:천공의아레나’ 지식재산(IP)를 기반으로 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크로니클은 서머너즈워 세계관의 초기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게임에는 3명의 소환사와 350여 종의 소환수가 등장하며 이용자는 소환사와 3종의 소환수를 조합해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이용자는 던전과 유저간 전투(PvP), 파티 플레이, 퀘스트, 제작 등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모바일과 PC에서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
컴투스는 게임, 웹툰, 웹소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하는 ‘서머너즈워 유니버스’의 시작점이 크로니클이라고 설명했다.
출시일 공개를 기념해 사전예약 보상도 확대된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기존 보상인 ‘불꽃 질주마’에 더해 헤어스타일 1종, 의상 1종, 의상 장식 1종으로 구성된 새학기 교복 세트가 추가로 증정된다.
크로니클 사전예약은 공식 페이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에서 진행 중이다.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