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유한양행이 신약개발 관련 기초연구를 지원한다.
유한양행은 유한이노베이션프로그램(YIP)의 과제 선정을 완료하고 3분기부터 지원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유한이노베이션프로그램(YIP)은 대학, 연구소 소속 기초과학 연구자들이 보유한 아이디어의 검증 연구를 지원하고 상용화 가능성에 대해 협력하는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모델이다.
지원 과제 18개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시행된다.
유한양행은 유한이노베이션프로그램이 미래 혁신신약개발을 위한 원천기술 확보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은 “창의적 연구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초연구 과학자들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확대해 미래 혁신기술을 발굴하겠다”며 “우리나라 신약개발 분야에서 산학협력을 활성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한솔 기자
유한양행은 유한이노베이션프로그램(YIP)의 과제 선정을 완료하고 3분기부터 지원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 유한양행 연구원이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다. <유한양행>
유한이노베이션프로그램(YIP)은 대학, 연구소 소속 기초과학 연구자들이 보유한 아이디어의 검증 연구를 지원하고 상용화 가능성에 대해 협력하는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모델이다.
지원 과제 18개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시행된다.
유한양행은 유한이노베이션프로그램이 미래 혁신신약개발을 위한 원천기술 확보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은 “창의적 연구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초연구 과학자들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확대해 미래 혁신기술을 발굴하겠다”며 “우리나라 신약개발 분야에서 산학협력을 활성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