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배지수 박한수 서영진 지놈앤컴퍼니 각자대표이사가 회사 주식을 추가 매수했다.

배지수 박한수 서영진 대표는 24일 지놈앤컴퍼니 주식 25만1233주를 함께 장내매수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놈앤컴퍼니 배지수 박한수 서영진, 자기주식 40억어치 장내매수

▲ (왼쪽부터)배지수 박한수 서영진 지놈앤컴퍼니 각자대표.


배 대표와 박 대표는 각각 11만 주(0.77%)를, 서 대표는 3만1233주(0.22%)를 사들였다. 매수 규모는 배 대표와 박 대표 각각 17억4천만 원, 서 대표 5억 원 등 합계 약 40억 원에 이른다.

이번 매수로 배 대표 지분율은 13.41%로, 박 대표 지분율은 14.19%로 높아졌다. 서 대표는 1.35%를 확보하게 됐다.

지놈앤컴퍼니는 배 대표, 박 대표, 서 대표 등 대표이사 3명이 공동경영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배 대표는 글로벌 사업개발을 담당한다. 박 대표는 연구개발을, 서 대표는 국내사업과 내부 조직관리를 맡는다.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