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에코플랜트가 협력사 동반성장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3일 경기도 화성시 한맥중공업 공장에서 조달분야 우수 협력사 협의체인 조달 에코파트너스와 동반성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한맥중공업은 SK에코플랜트의 조달분야 우수 협력사 가운데 한 곳이며 특수 철구조물 설계 및 제조회사이다.
간담회에는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 사장과 경영진, 장창현 한맥중공업 대표 등 조달 에코파트너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 사장 등은 한맥중공업 화성공장의 공정별 주요 라인을 둘러보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들었다.
또 SK에코플랜트와 협력사의 지속적 동반성장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하고 상생협력과 공정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박경일 사장은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협력사와 긴밀한 신뢰구축, 정보공유 등 상생협력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SK에코플랜트는 지속적 소통과 협력은 물론 기술개발, 재무지원 등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K에코플랜트는 2011년 외주 에코파트너스를 시작으로 사업형태 및 업종별로 9개 분과에서 협력사 협의체인 에코파트너스를 운영하고 있다. SK플랜트의 에코파트너스 회원사는 모두 99곳에 이른다. 박혜린 기자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3일 경기도 화성시 한맥중공업 공장에서 조달분야 우수 협력사 협의체인 조달 에코파트너스와 동반성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한맥중공업은 SK에코플랜트의 조달분야 우수 협력사 가운데 한 곳이며 특수 철구조물 설계 및 제조회사이다.

▲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 사장(오른쪽 두 번째)을 비롯한 동반성장 간담회 참석자들이 한맥중공업 공장을 견학하고 있다. < SK에코플랜트 >
간담회에는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 사장과 경영진, 장창현 한맥중공업 대표 등 조달 에코파트너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 사장 등은 한맥중공업 화성공장의 공정별 주요 라인을 둘러보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들었다.
또 SK에코플랜트와 협력사의 지속적 동반성장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하고 상생협력과 공정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박경일 사장은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협력사와 긴밀한 신뢰구축, 정보공유 등 상생협력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SK에코플랜트는 지속적 소통과 협력은 물론 기술개발, 재무지원 등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K에코플랜트는 2011년 외주 에코파트너스를 시작으로 사업형태 및 업종별로 9개 분과에서 협력사 협의체인 에코파트너스를 운영하고 있다. SK플랜트의 에코파트너스 회원사는 모두 99곳에 이른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