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영남이공대학교와 채용연계형 산학협력을 진행한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지난 21일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스퀘어 역사관에서 채용연계형 산학협력 관련 협약을 맺고 미래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건설과 영남이공대는 이번 협약에 따라 임직원 특강, 현장실습 기획 제공, 건축 및 토목분야 인재육성 지원, 적합인재 채용 지원, 사업 공동연구 등을 추진한다.
백운걸 대우조선해양건설 수석부사장은 “영남이공대와 함께 기업 경쟁력 강화와 청년실업 해소라는 사회적 가치를 함께 창출하겠다”며 “이번 산학협약으로 우수 기술분야 전문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주거혁신을 주도하는 명품 건설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지난 21일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스퀘어 역사관에서 채용연계형 산학협력 관련 협약을 맺고 미래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 백운걸 대우조선해양건설 수석부사장(오른쪽)과 이재용 영남이공대학교 총장이 21일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스퀘어 역사관에서 채용연계형 산학 협동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과 영남이공대는 이번 협약에 따라 임직원 특강, 현장실습 기획 제공, 건축 및 토목분야 인재육성 지원, 적합인재 채용 지원, 사업 공동연구 등을 추진한다.
백운걸 대우조선해양건설 수석부사장은 “영남이공대와 함께 기업 경쟁력 강화와 청년실업 해소라는 사회적 가치를 함께 창출하겠다”며 “이번 산학협약으로 우수 기술분야 전문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주거혁신을 주도하는 명품 건설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