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 주가가 장 중반 오르고 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 등 거시경제 불확실성 영향으로 연일 하락세를 이어온 뒤 8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16일 오후 2시38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16%(100원) 오른 6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주가가 2% 가까이 오르기도 했지만 장중 상승분을 반납하고 있다.
코스피지수 역시 초반 2%대 상승했지만 장중 상승폭이 줄어들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7일부터 15일까지 무려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인 뒤 반등에 성공했다. 삼성전자 주가가 연일 하락하면서 10일부터는 4거래일 연속 52주 신저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박안나 기자
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 등 거시경제 불확실성 영향으로 연일 하락세를 이어온 뒤 8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 삼성전자 로고.
16일 오후 2시38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16%(100원) 오른 6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주가가 2% 가까이 오르기도 했지만 장중 상승분을 반납하고 있다.
코스피지수 역시 초반 2%대 상승했지만 장중 상승폭이 줄어들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7일부터 15일까지 무려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인 뒤 반등에 성공했다. 삼성전자 주가가 연일 하락하면서 10일부터는 4거래일 연속 52주 신저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