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바이오노트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기업공개를 위한 절차를 밟는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바이오노트의 주권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5일 밝혔다.
 
바이오노트, 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 바이오노트 로고.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바이오노트 상장을 공동주관한다.

바이오노트는 진단기기업체로 에스디바이오센서를 산하에 두고 있다. 3월 말 기준으로 최대주주 조영식 바이오노트 회장이 지분 54.2%를 보유하고 있다.

바이오노트는 최근 백신기업 유바이오로직스 지분을 확보해 최대주주에 오르는 등 백신, 바이오의약품 쪽으로 사업영역 확대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