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바이오기업 쎌마테라퓨틱스가 화장품사업으로 진출한다.

쎌마테라퓨틱스는 화장품업체 이트리얼 주식 200만 주를 10억 원에 취득했다고 1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쎌마테라퓨틱스 화장품업체 이트리얼 인수, "신규 사업 진출"

▲ 쎌마테라퓨틱스와 이트리얼 로고.


이번 주식 취득에 따라 쎌마테라퓨틱스는 이트리얼 지분 50.48%를 보유하게 됐다.

쎌마테라퓨틱스는 “신규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지분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이트리얼은 피부화장품 브랜드 ‘닥터랩’과 자체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69억 원, 순이익 10억 원을 거뒀다.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