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펠리세이드 부분변경 모델 티저 선봬, 13일 뉴욕오토쇼서 공개

▲ '더 뉴 팰리세이드' 티저 이미지. <현대자동차>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가 대형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 ‘더 뉴 팰리세이드’ 출시에 속도를 낸다.

현대차는 7일 더 뉴 팰리세이드의 티저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더 뉴 팰리세이드는 2018년 11월에 출시된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다.

더 뉴 팰리세이드는 전면부 캐스케이드 그릴에 파라메트릭 실드 디자인을 적용해 넓어지고 커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갖췄다.

그릴부터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DRL)까지 하나로 이어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더 뉴 팰리세이드는 13일(현지시각)부터 열리는 뉴욕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