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쏘카는 전국 쏘카 차량을 평일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 ‘평일 무제한형’ 비즈니스 멤버십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쏘카> |
[비즈니스포스트] 쏘카가 평일에 무제한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멤버십을 선보인다.
쏘카는 전국의 쏘카 차량을 평일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구독서비스 ‘평일 무제한형’ 비즈니스 멤버십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평일 무제한형 멤버십의 요금은 월 19만9천 원으로 10인 이상 기업 및 단체는 1인당 월 14만9천 원이다.
쏘카는 멤버십 출시를 기념해 3개월간 1인형 상품의 요금을 14만9천 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멤버십은 가입자에게 차량대여료와 차량손해면책상품 요금을 면제해주는 쿠폰 24장을 발행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운행거리에 따른 주행요금은 청구된다.
24장 쿠폰은 △12시간 이용권 12장 △18시간 이용권 12장 △24시간 이용권 2장 △48시간 이용권 2장으로 구성됐다.
조은정 쏘카 비즈니스팀장은 "주 1회 이상 업무상 이동이 필요하지만 장기대여는 부담스럽거나 출발장소가 다양한 고객들에게 멤버십을 제안한다"며 “기업은 물론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들도 쏘카로 편안한 업무이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