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CC글라스 바닥재 브랜드 ‘숲’이 7년째 이 부문에서 브랜드파워 1위를 차지했다.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는 바닥재 브랜드 숲이 2022년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가정용 바닥재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홈씨씨 브랜드 숲은 올해까지 7년 연속 1위에 오른 셈이다.
▲ KCC글라스 바닥재 브랜드 숲이 2022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가정용 바닥재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
홈씨씨 브랜드 숲은 브랜드 인지도 조사와 브랜드 이미지와 구입가능성, 선호도 등 항목으로 구성된 브랜드 충성도 조사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능성 바닥재 개발에 주력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는 데 한 몫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홈씨씨는 숲 브랜드로 반려동물 제품 인증을 취득한 바닥재 ‘숲 도담’, 고탄력 쿠션층으로 생활소음 저감 효과가 있는 ‘숲 휴가온’ 등 제품을 출시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제공하고자 하는 홈씨씨 브랜드 가치가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 품질로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