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의 2인자 자리에 이재식 농협상호금융 대표가 임명됐다.
농협중앙회는 11일 이재식 농협상호금융 대표를 농협중앙회 전무이사 부회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부회장은 농협중앙회의 2인자로 농협의 안살림을 책임지는 자리다.
이 신임 부회장은 영남고와 경북대 고고인류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농협에 입사했다.
이후 농협중앙회 홍보실장과 대구지역본부장, 미래경영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이 부회장은 향후 농업인 권익증진을 위한 교육·지원사업을 전담하게 된다.
이날 농협중앙회는 조소행 농업농촌지원본부장을 상호금융 대표이사로,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경제기획본부장은 농업경제 대표이사로,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를 조합감사위원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이 부회장, 조 대표, 우 대표의 임기는 2년이며 박 위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농협중앙회는 11일 이재식 농협상호금융 대표를 농협중앙회 전무이사 부회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 이재식 농협중앙회 신임 전무이사 부회장.
부회장은 농협중앙회의 2인자로 농협의 안살림을 책임지는 자리다.
이 신임 부회장은 영남고와 경북대 고고인류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농협에 입사했다.
이후 농협중앙회 홍보실장과 대구지역본부장, 미래경영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이 부회장은 향후 농업인 권익증진을 위한 교육·지원사업을 전담하게 된다.
이날 농협중앙회는 조소행 농업농촌지원본부장을 상호금융 대표이사로,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경제기획본부장은 농업경제 대표이사로,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를 조합감사위원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이 부회장, 조 대표, 우 대표의 임기는 2년이며 박 위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