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원정밀 주가가 상장 첫날 공모가를 대폭 웃돌고 있다.
28일 오전 11시10분 기준 풍원정밀 주가는 시초가보다 17.57%(3550원) 뛴 2만37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공모가 1만5200원보다는 56.3% 높은 수준이다.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32.9% 오른 2만200원으로 결정됐다.
풍원정밀은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556.5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2235.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12조7451억 원이 모였다.
풍원정밀은 첨단 디스플레이 부품 제조업체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증착(수많은 얇은 막을 쌓는 공정)용 금속 마스크를 주력 제품으로 생산한다.
소재 회사로부터 금속판을 공급받아 공정을 통해 금속 마스크 시트를 제작한 뒤 이를 금속 프레임에 용접해 조립체형태로 완성한 뒤 고객사에 납품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28일 오전 11시10분 기준 풍원정밀 주가는 시초가보다 17.57%(3550원) 뛴 2만37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 풍원정밀 로고.
공모가 1만5200원보다는 56.3% 높은 수준이다.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32.9% 오른 2만200원으로 결정됐다.
풍원정밀은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556.5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2235.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12조7451억 원이 모였다.
풍원정밀은 첨단 디스플레이 부품 제조업체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증착(수많은 얇은 막을 쌓는 공정)용 금속 마스크를 주력 제품으로 생산한다.
소재 회사로부터 금속판을 공급받아 공정을 통해 금속 마스크 시트를 제작한 뒤 이를 금속 프레임에 용접해 조립체형태로 완성한 뒤 고객사에 납품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