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사내·사외이사를 신규선임한다.
삼성화재는 3월18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이문화 삼성화재 일반보험부문장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등의 안건을 제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부사장은 1967년생으로 삼성화재 전신인 안국화재 시절 입사했다. 삼성화재에서 계리RM팀장, 위험관리책임자, 경영지원팀장, CPC전략실장, 전략영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사외이사로는 박성연 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가 새로 추천됐다. 박 교수는 감사위원에도 선임된다.
박 교수는 현대해상 사외이사,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마케팅학회 부회장, 우체국공익재단 이사, 아름다운재단 이사, 롯데지주 기업문화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이밖에 주주총회에서는 2021년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처리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삼성화재는 3월18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이문화 삼성화재 일반보험부문장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등의 안건을 제출한다고 23일 밝혔다.

▲ 삼성화재 로고.
이 부사장은 1967년생으로 삼성화재 전신인 안국화재 시절 입사했다. 삼성화재에서 계리RM팀장, 위험관리책임자, 경영지원팀장, CPC전략실장, 전략영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사외이사로는 박성연 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가 새로 추천됐다. 박 교수는 감사위원에도 선임된다.
박 교수는 현대해상 사외이사,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마케팅학회 부회장, 우체국공익재단 이사, 아름다운재단 이사, 롯데지주 기업문화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이밖에 주주총회에서는 2021년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처리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