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코전자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76억7712만 원, 영업이익 30억5450만 원, 순이익 37억52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2020년보다 매출은 19%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이연제약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28억137만 원, 영업이익 18억9905만 원, 순이익 41억7005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9.8%, 순이익 8.5% 늘었고 영업이익은 54.2% 줄었다.
에스피시스템스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59억407만 원, 영업손실 4억5931만 원, 순이익 707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15.4%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고 순이익은 97.6% 줄었다.
메디포스트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48억5621만 원, 영업손실 52억4447만 원, 순손실 9억7946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12.8%, 영업손실은 117.3% 늘었고 순손실은 48.3%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