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플러스글로벌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66억3600만 원, 영업이익 307억4700만 원, 순이익 256억55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2020년보다 매출은 64.6%, 영업이익은 99.4%, 순이익은 119.5% 각각 증가했다.
 
[실적발표] 서플러스글로벌, 솔브레인, 신세계푸드, 한솔인티큐브

▲ 서플러스글로벌 로고.


솔브레인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39억1300만 원, 영업이익 1889억87만 원, 순이익 1523억5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솔브레인은 2020년 7월1일 솔브레인홀딩스로부터 인적분할된 신설법인이다.

신세계푸드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329억8800만 원, 영업이익 293억400만 원, 순이익 24억1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7.5%, 영업이익은 278.6% 각각 늘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한솔인티큐브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94억6200만 원, 영업손실 2억4300만 원, 순이익 1억5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13.1% 늘었다. 영업손실은 95.6%, 순이익은 90.8% 각각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