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21일 LG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4.64%(6500원) 하락한 13만3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LG디스플레이 주가는 4.11%(950원) 내린 2만2150원에 장을 끝냈다.
LG이노텍 주가는 3.33%(1만2500원) 밀린 36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LG헬로비전 주가는 1.68%(85원) 빠진 4965원에 장을 종료했다.
LG화학 주가는 0.29%(2천 원) 낮아진 69만4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해 전날 반등했던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LG화학 주가는 13일부터 19일까지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20일 6.58%(4만3천 원) 상승하며 반등했다. 이날 LG화학 주가는 장 초반 1.29%(9천 원)까지 올랐으나 이후 등락을 반복하다 소폭 하락 마감했다.
반면 LG생활건강 주가는 2.17%(2만1천 원) 상승한 99만 원에 장을 닫았다.
LG유플러스 주가는 0.75%(100원) 오른 1만3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LG 주가는 7만9200원으로 제자리걸음을 걸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