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이 셀트리온 주식을 추가로 사들였다.

기 부회장은 17일 셀트리온 주식 3천 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셀트리온 대표 기우성 자사주 3천 주 장내매수, 지분율 0.09% 유지

▲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기 부회장은 주당 16만8천 주에 주식을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 5억 원어치를 매수한 셈이다.

매수 이후 기 부회장의 지분율은 기존과 같이 0.09%로 유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