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기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이사 부회장이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을 추가로 사들인다.

김 부회장은 17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 1만 주 장내매수 주문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 김형기, 주식 7억어치 사들여 지분율 0.08%

김형기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이사 부회장.


주문 결제에 따른 보유주 변동일은 19일이다.

김 부회장은 주당 6만8851원에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을 취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 6억8900만 원 규모를 매수하는 셈이다.

이번 매수로 김 부회장의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율은 0.07%에서 0.08%로 높아진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