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알미늄 주가가 장 중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알미늄과 2차전지 양극박 소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았다.
양극박이란 2차전지의 용량과 전압을 결정하는 양극집전체에 사용되는 포일 형태의 알루미늄박이다.
조일알미늄 주가는 6일 오전 11시30분 기준 전날보다 14.87%(345원) 급등한 2665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5일 조일알미늄은 롯데알미늄에 2차전지 양극박 소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 12월31일까지이며 계약금액은 1595억 원이다. 2020년 조일알미늄 매출 3329억1300만 원의 47.91%에 해당하는 규모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롯데알미늄과 2차전지 양극박 소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았다.

▲ 조일알미늄 로고.
양극박이란 2차전지의 용량과 전압을 결정하는 양극집전체에 사용되는 포일 형태의 알루미늄박이다.
조일알미늄 주가는 6일 오전 11시30분 기준 전날보다 14.87%(345원) 급등한 2665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5일 조일알미늄은 롯데알미늄에 2차전지 양극박 소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 12월31일까지이며 계약금액은 1595억 원이다. 2020년 조일알미늄 매출 3329억1300만 원의 47.91%에 해당하는 규모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