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은행이 한국해양진흥공사와 HMM의 공동관리를 종료했다.
HMM은 한국산업은행의 HMM 주식 등 보유비율이 71.68%에서 36.02%로 변경됐다고 4일 공시했다.
변동 사유는 HMM 공동관리 종료에 따른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특별관계자 해지다.
두 기관의 HMM 지분율에는 변화가 없다.
산업은행은 그동안 해양진흥공사와 HMM의 경영정상화를 지원한다는 목적으로 공동으로 관리해왔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특별관계자로 들고 있는 주식 등을 더해 보유비율을 공고해왔다.
하지만 두 기관이 이러한 관계를 종료하면서 산업은행이 공고하는 주식 등 보유비율에서 해양진흥공사가 들고 있던 주식 등 보유비율 35.67%가 빠지게 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HMM은 한국산업은행의 HMM 주식 등 보유비율이 71.68%에서 36.02%로 변경됐다고 4일 공시했다.

▲ HMM 로고.
변동 사유는 HMM 공동관리 종료에 따른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특별관계자 해지다.
두 기관의 HMM 지분율에는 변화가 없다.
산업은행은 그동안 해양진흥공사와 HMM의 경영정상화를 지원한다는 목적으로 공동으로 관리해왔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특별관계자로 들고 있는 주식 등을 더해 보유비율을 공고해왔다.
하지만 두 기관이 이러한 관계를 종료하면서 산업은행이 공고하는 주식 등 보유비율에서 해양진흥공사가 들고 있던 주식 등 보유비율 35.67%가 빠지게 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