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미국 게임사 로블록스의 '로블록스'가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10위권에 진입했다.

31일 모바일앱 마켓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는 20일부터 26일까지 구글플레이 게임분야 매출순위 1위로 집계됐다. 8주째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넷마블 블레이드&소울 게임 매출 10위권 진입, 리니지W 8주째 1위

▲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넷마블>


카카오게임즈의 '오딘:발할라 라이징'이 2위로 한주 전보다 1계단 올랐다.

3위는 일주일 전 2위였던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자리했다.

4위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으로 순위가 바뀌지 않았다.

지난주 13위였던 넷마블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5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6위는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소울 2'로 한주 전과 비교해 2계단 상승했다.

7위는 미국 게임사 로블록스가 운영하는 '로블록스'다. 일주일 전 순위는 12위였다.

8위는 지난주 7위였던 중국 37게임즈의 '히어로 테일즈'다. 9위는 중국 4399의 '기적의 검'으로 순위는 3단계 낮아졌다.

중국 미요호의 '원신'은 10위로 순위를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