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가 1061억 원 규모의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한라는 보광개발과 대구 서문로1가 주상복합 신축공사 시공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공시했다.
한라는 이번 계약으로 대구 중구 서문로1가 19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6층, 2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324세대, 오피스텔 86실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계약금액은 1061억8511만2975원이다. 이는 2020년 말 기준 한라 연결매출의 6.78% 규모다.
계약기간은 착공 뒤 44개월이다.
한라는 공사도급계약서에 규정하는 조건에 따라 공사기간과 계약금액 등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한라는 보광개발과 대구 서문로1가 주상복합 신축공사 시공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공시했다.
▲ 한라 로고.
한라는 이번 계약으로 대구 중구 서문로1가 19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6층, 2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324세대, 오피스텔 86실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계약금액은 1061억8511만2975원이다. 이는 2020년 말 기준 한라 연결매출의 6.78% 규모다.
계약기간은 착공 뒤 44개월이다.
한라는 공사도급계약서에 규정하는 조건에 따라 공사기간과 계약금액 등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