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켐바이오가 영국 제약사 익수다테라퓨틱스에 항암제 후보물질을 기술수출한다.
레고켐바이오는 익수다테라퓨틱스와 항체-약물 복합체(ADC) 항암신약 후보물질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체 계약 규모는 10억 달러(약 1조1864억 원)에 이른다.
레고켐바이오는 먼저 선급금 및 단기 기술료(마일스톤) 500만 달러를 받는다.
이후 개발단계에 따른 기술료 9500만 달러를 추가로 받게 된다.
향후 후보물질 상용화로 인한 로열티, 제3자 기술이전에 따른 수익을 따로 수령할 수도 있다.
레고켐바이오는 기술이전 물질 LCB14의 신속한 개발 및 상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초기 임상비용의 일부를 부담해 공동개발에 참여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레고켐바이오는 익수다테라퓨틱스와 항체-약물 복합체(ADC) 항암신약 후보물질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 레고켐바이오 로고.
전체 계약 규모는 10억 달러(약 1조1864억 원)에 이른다.
레고켐바이오는 먼저 선급금 및 단기 기술료(마일스톤) 500만 달러를 받는다.
이후 개발단계에 따른 기술료 9500만 달러를 추가로 받게 된다.
향후 후보물질 상용화로 인한 로열티, 제3자 기술이전에 따른 수익을 따로 수령할 수도 있다.
레고켐바이오는 기술이전 물질 LCB14의 신속한 개발 및 상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초기 임상비용의 일부를 부담해 공동개발에 참여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