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스파이더맨:노웨이홈'과 '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 포스터. |
미국 히어로영화 '스파이더맨:노웨이홈'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노웨이홈은 23일 관객수 16만6259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5일 개봉한 뒤 누적 관객수는 352만6085명이다.
스파이더맨:노웨이홈은 스파이더맨이 닥터옥토퍼스, 그린고블린 등 역대 스파이더맨 영화시리즈의 악당들과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국 액션 영화 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는 4만6469명의 관객을 모아 2위에 올랐다. 22일 개봉한 뒤 누적 관객 수는 11만3493명이다.
미국 공상과학(SF) 영화 매트릭스:리저렉션은 관객 2만219명을 모아 3위에 올랐다. 22일 개봉한 뒤 누적 관객수는 5만9029명이다.
일본 예술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는 관객 2156명으로 4위, 한국 로맨스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는 관객 1936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미국 애니메이션 영화 엔칸토:마법의세계는 관객 1748명으로 6위, 미국의 애니메이션 영화 아담스 패밀리2는 관객 1570명으로 7위에 올랐다.
8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소드아트온라인-프로그레시브-별없는밤의아리아, 9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뱅드림! 필름 라이브 세컨드 스테이지, 10위는 미국 애니메잉션 영화 신데렐라2:마법에 걸린 왕자가 차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