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G손해보험은 12월22일과 12월23일 이틀 동안 서울시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관내 장애인 가구 100곳에 비대면 방식으로 물품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 MG손해보험> |
MG손해보험이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에 겨울나기 물품을 기부했다.
MG손해보험은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서울시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관내 장애인 가구 100곳에 비대면 방식으로 물품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MG손해보험은 난방비 부담을 덜어줄 전기장판 등 방한용품과 간편식, 생활세제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마련해 전달했다.
MG손해보험은 올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흰지팡이 날 나눔, 추석 명절음식 나눔, 중복맞이 보양식 나눔 등 기부활동을 진행해 왔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한겨울 추위에 취약한 이웃들이 이번 겨울나기 물품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건강하고 희망찬 2022년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우리 사회 곳곳의 소외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