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장난감 및 오락용품 제조기업인 블리츠웨이가 코스닥에 입성한다.
기존에 상장된 기업인수목적회사와 합병하는 스팩상장 방식이다.
한국거래소는 블리츠웨이가 대신밸런스제9호기업인수목적과 합병해 2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고 매매거래를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상장 당일에는 변동성완화장치(VI)가 미적용된다"고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블리츠웨이는 피규어 등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으로 2010년 설립됐다. 2020년 매출 126억9400만 원, 영업이익 32억4300만 원을 냈다.
대신밸런스제9호기업인수목적은 22일 541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기존에 상장된 기업인수목적회사와 합병하는 스팩상장 방식이다.

▲ 한국거래소 로고.
한국거래소는 블리츠웨이가 대신밸런스제9호기업인수목적과 합병해 2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고 매매거래를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상장 당일에는 변동성완화장치(VI)가 미적용된다"고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블리츠웨이는 피규어 등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으로 2010년 설립됐다. 2020년 매출 126억9400만 원, 영업이익 32억4300만 원을 냈다.
대신밸런스제9호기업인수목적은 22일 541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