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세대 벤처캐피털(VC) KTB네트워크 주가가 코스닥 입성 첫날 시초가보다 하락하고 있다.
KTB네트워크 주가는 장 초반 공모가를 다소 웃도는 수준으로 형성되고 있다.
16일 오전 9시35분 기준 KTB네트워크 주가는 시초가보다 1.99%(120원) 내린 591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KTB네트워크의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2.55%(150원) 높은 6030원으로 정해졌다.
KTB네트워크는 11월29~30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국내외 기관 405곳이 참여해 50.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에 공모가는 희망범위(5800~7200원)의 하단인 5800원으로 정했다.
이어 6~7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32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4조7500억 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KTB네트워크 주가는 장 초반 공모가를 다소 웃도는 수준으로 형성되고 있다.

▲ KTB네트워크 로고.
16일 오전 9시35분 기준 KTB네트워크 주가는 시초가보다 1.99%(120원) 내린 591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KTB네트워크의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2.55%(150원) 높은 6030원으로 정해졌다.
KTB네트워크는 11월29~30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국내외 기관 405곳이 참여해 50.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에 공모가는 희망범위(5800~7200원)의 하단인 5800원으로 정했다.
이어 6~7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32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4조7500억 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