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훈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조계현 대표이사가 카카오게임즈 단독대표이사를 맡게 된다.
카카오게임즈는 남궁훈 대표가 카카오 미래 이니셔티브센터장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한다고 10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2016년부터 남궁훈·조계현 각자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해왔지만 남궁 대표가 사임하며 조계현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남궁 대표는 공동으로 미래 이니셔티브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함께 글로벌시장 공략과 미래 먹거리 발굴 등 업무에 집중한다.
남궁 대표는 1일 카카오 임원인사에서 미래 이니셔티브 센터장에 선임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임원인사에서 한상우 최고전략책임자(CSO)이 수석부사장에, 안양수 PC기술본부장이 최고기술책임자(CTO)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남궁훈 대표가 카카오 미래 이니셔티브센터장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한다고 10일 밝혔다.

▲ (왼쪽부터) 남궁훈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각자대표이사.
카카오게임즈는 2016년부터 남궁훈·조계현 각자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해왔지만 남궁 대표가 사임하며 조계현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남궁 대표는 공동으로 미래 이니셔티브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함께 글로벌시장 공략과 미래 먹거리 발굴 등 업무에 집중한다.
남궁 대표는 1일 카카오 임원인사에서 미래 이니셔티브 센터장에 선임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임원인사에서 한상우 최고전략책임자(CSO)이 수석부사장에, 안양수 PC기술본부장이 최고기술책임자(CTO)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