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테크가 SK하이닉스에 반도체장비를 공급한다.
유진테크는 9일 SK하이닉스와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금액은 314억 원이다. 지난해 유진테크 매출 2026억 원의 15.5% 규모다.
유진테크는 이번 계약으로 내년 3월15일까지 반도체 제조장비를 생산해 SK하이닉스에 공급한다.
유진테크는 반도체 전공정의 웨이퍼 처리공정 중 웨이퍼 위에 박막을 형성하는 증착장비를 주로 생산한다.
주력제품은 CVD(화학적 증기증착)장비다. 이외에 ALD(원자층 증착)장비도 생산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생산회사들이 유진테크의 주요 고객사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유진테크는 9일 SK하이닉스와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 엄평용 유진테크 대표이사.
계약금액은 314억 원이다. 지난해 유진테크 매출 2026억 원의 15.5% 규모다.
유진테크는 이번 계약으로 내년 3월15일까지 반도체 제조장비를 생산해 SK하이닉스에 공급한다.
유진테크는 반도체 전공정의 웨이퍼 처리공정 중 웨이퍼 위에 박막을 형성하는 증착장비를 주로 생산한다.
주력제품은 CVD(화학적 증기증착)장비다. 이외에 ALD(원자층 증착)장비도 생산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생산회사들이 유진테크의 주요 고객사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