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차입한 자금을 상환하기 위해 최대주주인 호반건설과 관계사 호반으로부터 2천억 원을 빌린다.
대한전선은 8일 이사회에서 최대주주인 호반건설과 관계사 호반으로부터 모두 2천억 원을 차입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대한전선은 호반건설로부터 1600억 원, 호반으로부터 400억 원을 차입해 모두 금융기관으로부터 차입한 자금을 상환하는 데 사용한다.
차입기간은 2021년 12월22일~2022년 12월21일이며 이자율은 3.2%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대한전선은 8일 이사회에서 최대주주인 호반건설과 관계사 호반으로부터 모두 2천억 원을 차입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대한전선 로고.
대한전선은 호반건설로부터 1600억 원, 호반으로부터 400억 원을 차입해 모두 금융기관으로부터 차입한 자금을 상환하는 데 사용한다.
차입기간은 2021년 12월22일~2022년 12월21일이며 이자율은 3.2%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