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5년 만에 생산직 신입사원을 뽑는다.

기아는 기아채용포털 홈페이지에 ‘엔지니어(생산직) 신입 채용’ 공고를 내고 13일까지 지원서 접수를 받는다고 7일 밝혔다.
 
기아 5년 만에 생산직 신입사원 뽑아, 100명 규모 13일까지 접수

▲ 기아채용포털 홈페이지 화면.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신체검사 등을 거쳐 올해 안에 채용절차를 마무리한다.

기아가 생산직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것은 2016년 말 이후 5년 만으로 채용 규모는 100명 가량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채용되는 생산직 신입사원은 내년 1월부터 광명, 화성, 광주 등 국내 기아 공장(오토랜드)에서 근무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