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이 1396억 원 규모의 대전 태평동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따냈다.
코오롱글로벌은 태평동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대전 태평동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에 대한 계약을 맺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396억628만7646원으로 코오롱글로벌의 2020년 연결기준 매출의 3.55%다.
코오롱글로벌은 계약에 따라 대전시 중구 태평동 263-5번지 일대에 아파트 654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을 짓는다.
계약기간은 2021년 12월6일부터고 공사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30개월이다. 착공예정일은 2024년 2월이다.
코오롱글로벌은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계약금이나 계약기간, 착공일 등은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태평동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대전 태평동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에 대한 계약을 맺었다고 7일 공시했다.

▲ 코오롱글로벌 로고.
계약금액은 1396억628만7646원으로 코오롱글로벌의 2020년 연결기준 매출의 3.55%다.
코오롱글로벌은 계약에 따라 대전시 중구 태평동 263-5번지 일대에 아파트 654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을 짓는다.
계약기간은 2021년 12월6일부터고 공사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30개월이다. 착공예정일은 2024년 2월이다.
코오롱글로벌은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계약금이나 계약기간, 착공일 등은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