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매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이 가장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혜택을 모은 ‘월간혜택' 12월호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 하나카드는 12월에 여행 준비와 관련한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하나카드>
12월호의 주제는 ‘2021 바이BYE 바이BUY’로 특히 연말 여행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제휴처 할인 혜택을 담았다.
노랑풍선 최대 10만 원 할인(최소 20만 원 이상 결제), 롯데제이티비 최대 10만 원 즉시할인(최소 15만 원 이상 결제), 웹투어 최대 10만 원 즉시할인(최소 10만 원 이상 결제), 해외골프여행라운지 여행상품 3% 즉시할인 및 최대 9만 원 상품권, 트래블버블 여행라운지 하나투어/내일투어 상품 3% 할인, 사이판 여행 하나머니 최대 5만 포인트 적립 등이다.
숙소 및 항공권 혜택으로는 트리플 최대 2만 원 즉시할인, 야놀자 2만 원 즉시할인(20만 원 이상 결제), 호텔스닷컴, 아고다, 부킹닷컴, 익스피디아 등 국내외 숙소 최대 20% 할인 또는 최대 10% 캐시백 제공 등이 있다.
제주관광공사 인터넷 면세점 1만 원 할인(20만 원 이상 결제)과 제주패스 렌트카 최대 2만 원 즉시할인 등 혜택도 제공된다.
골프, 패션, 가전 등과 관련한 쇼핑혜택도 준비됐다.
온라인 하이마트 8% 청구할인(1만 원 이상 결제), 골핑 최대 5만 원 즉시할인(10만 원 이상 결제), AK골프 최대 5만 원 즉시할인(10만~70만 원 이상 결제), 쓱닷컴 최대 2만 원 할인, 위메프 크리스마스 선물전 최대 5만 원 할인, G마켓 홈쇼핑 1만 원 즉시할인(1만 원 이상 결제) 등의 혜택을 마련했다.
남주리 하나카드 회원앤가맹점마케팅섹션 매니저는 “연말 시즌을 맞아 호캉스, 국내외 여행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는 모든 여행객들에게 도움이 되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하나카드와 함께 풍성한 연말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