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SK매직 임원인사와 조직개편, 새 성장동력 발굴 BM혁신추진단 신설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1-12-02 18:13: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매직이 새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조직을 만들었다.

SK매직은 2022년 정기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SK매직 임원인사와 조직개편, 새 성장동력 발굴 BM혁신추진단 신설
▲ 윤요섭 SK매직 대표이사.

SK매직은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BM혁신추진단’을 새로 만들었다. 기존 마케팅본부는 ‘고객가치혁신실’ ‘마케팅전략실’ ‘마케팅운영실’ ‘렌탈사업’ ‘유통사업부’로 쪼갰다.

BM혁신추진단은 다양한 새 제품과 새로운 비지니스모델을 발굴하고 개발하는 역할을 맡는다. 기존 사업을 놓고는 각 사업별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친환경 등 차별화 제품을 개발하고 고객을 확보하는데 주력한다.

기존 경영지원실은 기업문화실로 바뀐다.

SK매직은 “도전과 융화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역량개발, 과감한 인정,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구성원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 명칭을 바꾼 것이다”고 설명했다.

인원인사도 이뤄졌다.

윤학진 화성공장장이 임원으로 승진했고, 조장환 기업문화실장과 최재철 마케팅운영실장이 임원으로 새로 선임됐다.

SK매직 관계자는 “윤요섭 대표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고객중심경영을 기반으로 친환경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일하는 방식 혁신과 새로운 방식으로 과감히 도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 "경영효율성 제고"
하나은행장에 하나카드 이호성, 증권은 강성묵 연임 카드는 성영수 내정
야당 6당 두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전진배치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오늘의 주목주] '테슬라 효과' LG에너지솔루션 7% 올라, 펩트론 상한가
현대차 "중국 포기 못해" 중국 BAIC와 현지 합작 1.6조 투자, EREV 등 전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