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카드는 네온 색상으로 디자인한 현대카드제로에디션2 한정판 ‘네온제로(NEON ZERO)’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카드> |
현대카드가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 감성을 적용한 한정판 카드를 내놨다.
현대카드는 네온 색상으로 디자인한 현대카드제로에디션2 한정판 ‘네온제로(NEON ZERO)’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기존 현대카드제로에디션2는 흰색 디자인이었는데 한정판은 네온라임, 네온오렌지, 네온베리 세 가지 디자인으로 나왔다.
카드 앞면은 네온 색상이고 테두리와 글자는 검은색이 적용됐다. 카드패키지도 네온색상으로 제공되며 스티커 등 추가 상품도 제공된다.
한정판 네온제로는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현대카드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카드를 신청하면 디즈니플러스 1개월 구독권도 무료로 제공받는다.
현대카드는 2011년 국내 최초로 실적 조건과 한도없는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제로를 출시했다. 2020년 5월 비대면 추세에 맞춰 온라인 혜택을 강화한 현대카드제로에디션2는 현재까지 54만 장이 발급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