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김포에서 부산으로 가는 항공권을 할인해 판매한다.
에어서울은 11월30일부터 12월6일까지 김포에서 출발해 부산으로 가는 국내선 항공권을 최대 3만 원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운임 할인쿠폰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항공운임 합계가 2만 원 이상일 때 1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5만 원 이상일 때는 3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기존 할인 항공권에 운임 할인쿠폰까지 적용하면 김포~부산 항공권은 편도총액 기준으로 최저 1만95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운임 할인쿠폰은 12월1일부터 30일까지, 월요일~목요일 사이에 탑승하는 항공권에만 적용할 수 있다.
에어서울은 항공권 할인과 더불어 탑승객을 대상으로 호텔, 렌터카, 요트 투어 등 다양한 제휴 할인서비스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의 할인가보다 더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에어서울은 11월30일부터 12월6일까지 김포에서 출발해 부산으로 가는 국내선 항공권을 최대 3만 원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에어서울이 진행하는 김포발 부산행 항공권 할인 행사 포스터. <에어서울>
에어서울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운임 할인쿠폰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항공운임 합계가 2만 원 이상일 때 1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5만 원 이상일 때는 3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기존 할인 항공권에 운임 할인쿠폰까지 적용하면 김포~부산 항공권은 편도총액 기준으로 최저 1만95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운임 할인쿠폰은 12월1일부터 30일까지, 월요일~목요일 사이에 탑승하는 항공권에만 적용할 수 있다.
에어서울은 항공권 할인과 더불어 탑승객을 대상으로 호텔, 렌터카, 요트 투어 등 다양한 제휴 할인서비스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의 할인가보다 더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