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자산과 신용점수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신용평가기관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제휴해 신용점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내 신용조회' 서비스를 증권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최초로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 신한금융투자, '내 신용조회 서비스'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서 실시. <신한금융투자> |
내 신용조회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신한알파를 통해 고객의 신용점수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신용조회 및 변동내용, 카드, 대출, 연체, 보증 현황 등 자산 정보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신한알파에서 자산뿐 아니라 신용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게 했다. 신한금융투자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내 신용조회서비스 그랜드 오픈’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 신용조회서비스 가입자 1만 명에게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스타벅스 5만 원 권(30명), 하나투어 상품권 50만 원(15명), 하나투어 상품권 100만 원(5명)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11월22일부터 12월15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신한알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