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서비스회사 릭스솔루션이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릭스솔루션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99억9999만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릭스솔루션, 헤라파트너스에 10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실시

▲ 릭스솔루션 로고.


유상증자는 제3자배정 방식으로 헤라파트너스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릭스솔루션은 액면가 100원의 보통주 913만2420주를 주당 1095원에 신규 발행해 헤라파트너스에 넘긴다.

유상증자대금의 납입일은 2022년 2월24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2년 3월11일이다.

릭스솔루션은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을 운영자금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릭스솔루션의 최대주주가 스트라타조합에서 헤라파트너스로 바뀐다.

헤라파트너스가 확보하게 될 릭스솔루션 신주는 1년 동안 보호예수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