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운전자보험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17일 DB손해보험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해보험은 1월부터 9월까지 104만8100건의 운전자보험 신계약을 체결했다.
손해보험사 중 100만 건을 넘긴 것은 DB손해보험이 유일하다.
2위는 삼성화재로 52만7908건의 운전자보험을 판매했다.
현대해상과 KB손해보험이 각각 52만7353건, 46만2010건씩으로 그 뒤를 이었다.
운전자보험은 의무보험인 자동차보험과 달리 고객의 선택에 따라 가입하고 교통사고 발생에 따른 형사·행정상 비용 등을 보장해주는 별도가입 상품이다.
DB손해보험은 1984년 '장기운전자복지보험'을 통해 국내 최초로 운전자보험을 선보인 바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17일 DB손해보험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해보험은 1월부터 9월까지 104만8100건의 운전자보험 신계약을 체결했다.

▲ DB손해보험 로고.
손해보험사 중 100만 건을 넘긴 것은 DB손해보험이 유일하다.
2위는 삼성화재로 52만7908건의 운전자보험을 판매했다.
현대해상과 KB손해보험이 각각 52만7353건, 46만2010건씩으로 그 뒤를 이었다.
운전자보험은 의무보험인 자동차보험과 달리 고객의 선택에 따라 가입하고 교통사고 발생에 따른 형사·행정상 비용 등을 보장해주는 별도가입 상품이다.
DB손해보험은 1984년 '장기운전자복지보험'을 통해 국내 최초로 운전자보험을 선보인 바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